한빛원전이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을 갖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여름용 차렵이불을 전달했다.
22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지난 21일 2021년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행사를 시행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 어르신들께 여름용 시원한 차렵이불 1천여 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빛원전의 이번 여름나기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 활동으로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고생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최된 전달식에서 지원된 물품은 한빛원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러브펀드를 이용 차렵이불을 구매하고 코로나-19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지역 어르신께 전달 됐다
이학웅 한빛원전 대외협력처장은 물품 전달식에서 “작은 나눔이 모여 큰사랑을 만드는 것이 나눔 실천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많은 사랑을 전하는 한빛원전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빛원전은 매년 원전주변 지역에 생필품·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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