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유 워크숍은 영월 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활동해 온 마을기자단 ‘사방사방 서포터즈’ 26명의 활동 및 성과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문화충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포터즈 구성원들은 그동안 진행한 활동 내용과 더불어 활동 전후 개인과 지역 문화환경의 변화상 등에 대해 소통했으며 특히 동일 시간대 활동 등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공유 워크숍으로 서포터즈 구성원 간 연대를 통해 상호 콘텐츠를 공유하고 협력해 효과적인 활동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정해 서포터즈는 “남은 활동기간 동안 서포터즈이자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시민으로서 ‘문화충전 도시 영월’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방사방 서포터즈는 영월을 구석구석, 사방사방 알리기 위해 다양한 SNS 활동 등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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