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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특산물 ‘청도 복숭아’ 싱가포르 수출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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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특산물 ‘청도 복숭아’ 싱가포르 수출 선적

연이은 수출은 “대표 여름 농·특산물 품질 우수성 입증” 자평

청도군은 지난 21일 복숭아 2.7톤 선적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수출을 개시했다.

이날 수출하는 복숭아는 청도군이 농특산물의 유통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시행한 특수시책인 ‘공동선별조직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직된 한울작목반(대표 박수영)에서 공동선별 된 복숭아로 작년 첫 수출에 이어 올해도 매일 2파레트 분량을 수출해 싱가포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을 확인했다.

▲지난 21일 복숭아 2.7톤 선적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수출을 개시 한 청도군

6월부터 9월까지 생산되는 복숭아는 당도도 높고, 식욕 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아스파라긴산을 많이 함유해 숙취해소와 비타민 A와 C는 물론, 풍부한 섬유질로 변비예방이나 이뇨작용에도 탁월하다.

청도군은 이번 수출로 복숭아가 군을 대표하는 여름 농·특산물로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고 평했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 참석한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 농‧특산물 수출을 위해 애써주신 한울 작목반과 수출업체 그린빌에 감사드리며, 군은 품질이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수출을 확대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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