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발생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지난 19일 천안시 11명, 서산시 9명, 당진시 4명, 아산시 3명, 보령시 2명, 부여군 1명 등 총 3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4441번부터 충남 4448번까지, 충남 4454번, 충남 4455번, 충남 4460번으로 충남 4413번의 접촉자, 시흥시 확진자의 접촉자, 수원 영통구 확진자의 접촉자, 충남 4418번의 접촉자, 충남 4077번의 접촉자, 해외 입국자, 감염경로 조사 중인자, 선제 검사자, 평택시 1531번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천안충무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 홍성의료원, 입원 기관 협의 중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641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4435명부터 충남 4440번까지, 충남 4456번, 충남 4457번으로 충남 4397번의 접촉자, 충남 4400번의 접촉자, 충남 4402번의 접촉자, 충남 4400번의 접촉자, 충남 4067번의 접촉자, 해외 입국자, 충남 4401번의 접촉자, 충남 4432번의 접촉자의 접촉자로 서산의료원, 입원 기관 협의 중,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78명이다.
당진시 확진자는 충남 4452번과 충남 4453번, 충남 4458번과 충남 4459번으로 의왕시 확진자의 접촉자, 충남 4183번의 접촉자, 충남 4459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인자로 서울시 이관, 홍성의료원, 경기도 이관 등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448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4449번부터 충남 4451번까지로 충남 4286번의 접촉자, 평택 1625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인자로 입원 기관 협의 중,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788명이다.
보령시 확진자는 충남 4462번과 충남 4463번으로 충남 4308번과 접촉해 보령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72명이다.
부여군 확진자는 충남 4434번으로 구로구 확진자와 접촉해 부여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장을 받고 서울시로 이관된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82명이다.
충남도의 확진자 누계는 지난 19일 기준 4463명이다.
방역당국은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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