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회장 김대성)은 20일 원주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700만 원을 전달한다.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중·고등학생에게 후원될 예정이다.
김대성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솔은 원주시 농아인협회 후원단체로 2018년 10월부터 현금 후원 및 후원품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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