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전남 지역은 강진.무안·장흥·진도·신안·목포·영암·완도·해남·광양·여수·보성·고흥·장성·구례·곡성 등이다.
기상청은 체감온도 기준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면 폭염경보를 발령한다.
또한 낮 최고기온이 33도 넘는 상황이 이틀 이상 이어지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폭염은 7월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29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아침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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