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 출현으로 재 확산이 전국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18일 서산시 7명, 아산시 3명, 천안시 11명, 청양군 1명, 당진시 4명, 예산군 5명, 금산군 2명 등 총 33명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4401번부터 4404번까지, 충남 4429번과 충남 4430번, 충남 4432번으로 충남 4361번 접촉자,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 경로 조사 중, 충남 4363번의 접촉자, 충남 4399번의 접촉자, 충남 4402번 접촉자, 충남 4401의 접촉자로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협의 중, 아산생활치료센터,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70명이다.
아산시 거주자는 충남 4405번부터 충남 4407번까지로 충남 4378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으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기관 협의 중,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785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4408번부터 충남 4415번까지, 충남 4418번부터 충남 4420번까지로 충남 4185번의 확진자, 충남 4276번의 접촉자, 충남 4165번의 접촉자, 충남 4166번의 접촉자, 충남 4240번의 접촉자, 대전 2673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 충남 4376번의 접촉자, 천안노래클럽 관련 검사자, 종로구 876번의 접촉자, 충남 4415번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기관 협의 중, 천안의료원,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 1631명이다.
청양군 확진자는 충남 4421번으로 대전 2812번과 접촉해 청양군보건의료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기관을 협의 중이다. 지역 누계는 87명이다.
당진시 확진자는 충남 4416번과 충남 4417번, 충남 4422번과 충남 4423번으로 충남 4016번의 접촉자, 송파구 3483번의 접촉자, 충남 4265번의 접촉자로 당진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기관 협의 중,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444명이다.
예산군 확진자는 충남 4424번부터 충남 4428번까지로 충남 3924번의 접촉자, 충남 4424번의 접촉자, 충남 3924번의 접촉자로 예산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기관 협의 중, 공주의료원,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72명이다.
금산군 확진자는 대전시 확진자와 접촉한 충남 4432번과 충남 4433번으로 금산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대전시로 이관 처리됐다. 지역 누계는 51명이다.
지난 18일 충남도 코로나19 확진자 지역 누계는 4433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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