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언어치료과 박찬희 교수가 '2021년 제7회 언어치료인의 날'을 맞아 언어재활 분야의 발전과 언어재활사의 권익 증진에 노력한 공로로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언어치료과는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언어치료인의 날 행사는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 주최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이룸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어치료 뉴노멀’을 주제로 열렸다.
3000명 가량의 언어치료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마산대학교 언어치료과는 의사소통능력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과 성인들에게 전문적인 언어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21세기 의료·보건·재활분야의 언어치료·청각재활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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