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농촌 생활을 소개하는 귀농·귀촌 동네 작가를 모집한다.
15일 영광군 “관내 귀농어·귀촌인을 중심으로 농촌생활 소개·살기 좋은 마을 발굴·귀농어·귀촌 성공사례 등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포스팅하는 서포터즈(supporter)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한 마을주민을 동네작가로 선정해서 귀농어 및 귀촌 관련 지역 정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생산·제공하여 도시민 유치를 활성화 실킬 방침이다.
오는 30일까지 모집하는 2021 영광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신청 자격은 귀농어․귀촌인을 우선 순위로 영광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관계자는 “동네작가들이 도시민과 활발히 소통해서 우리 지역에 많은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귀농 귀촌 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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