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낙동면 유곡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방면 137K 지점에서 낙하물로 인해 주행 중이던 차량이 급정지 함에 따라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4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방면 137K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이 낙하물로 급정거해 뒤 따라오던 차량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원 24명을 현장으로 투입해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2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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