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오는 7월 30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최근 적극행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적극행정 위원회 설립 등을 통해 ‘국민 체감형 적극행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적극행정 기본계획의 연장선으로 전력거래소의 적극행정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전력거래소와 관련된 전력시장, 계통, 신재생을 포함해 지역 상생, 안전, 윤리 등 공공기관의 적극행정이 가능한 모든 분야이다.
공모전 최우수 아이디어 수상자는 상금 100만 원을 받게 되며 이외에도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에게 소정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 김상일 기획처장은 “국민이 직접 참여한 적극행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추진해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시키는 전력거래소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적극행정 국민 아이디어 공모는 전력거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양식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