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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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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개최

탄광유산관리사업소 등 4개 부서 대상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김천수)에서는 13일 제25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탄광유산관리사업소, 재난관리과, 도시재생과 및 문화관광과 4개 부서에 대한 올해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한영 의원은 “박물관이나 용연동굴에 대한 가치와 스토리를 정립하고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맞춤형 홍보 및 콘텐츠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박물관이나 문화재 등과 관련한 국가 공모사업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태백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태백시


심창보 의원은 “철암탄광역사촌에 대한 유지·보수나 콘텐츠 확장성 및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 및 공모사업 유치 노력”을 요청했다.

김길동 의원은 “철암탄광역사촌은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만큼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에 대한 국·도비 확보 노력”을 당부했다.

김상수 의원은 “철암탄광역사촌과 체험공원이 보수·보강이나 시설물 관리에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며 "국·도비 확보 노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문관호 의원은 “태백산 민박촌 매각에 대해 태백시와 국립공원 간의 의견이 상이한 데에 따른 기준을 세워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구문소 관광지 일대에 전망대나 관리가 미홉한 곳에 대한 정비”를 요청했다.

정미경 의원은 “탄광유산관리사업소의 경우 박물관 등에 유물이나 문화재 등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데 이를 기록해 잘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소도체험공원 시설 고장과 노후에 대한 관리”를 독려했다.

김천수 의장은 “공무원의 전문성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가 필요하다”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관련 동료의원들이 지적하고 제안한 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행정에 반영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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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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