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영 의원은 웰니스 항노화사업 추진과 관련 “행정이나 보상절차 등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하고 “태백만의 특화된 사업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평생교육과 인재재단 설립과 관련 “이제는 행정에서 일관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길동 의원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집행부에서 기준을 갖고 검토 및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장애인콜 택시가 이용자가 많이 몰릴 때는 긴급한 경우 이용이 힘든데 지역 내 택시들과 협의해 경증 이용자 등을 분산하고 운영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김상수 의원은 교정시설 유치와 관련해 “담당부서에서 노고가 많은 것을 알고 있는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교육경비 지원에 대해 타 시·군과 차별화해 태백만의 우수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문관호 의원은 “시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데 동일부지나 인접부지에서 2~3개의 사업이 계획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 만큼 관련 부서들이 협조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미경 의원은 평생교육과 자격증반 운영과 관련 “자격증 취득에 목적을 두지 말고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이나 창업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종료 후에도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경력단절 여성이나 다문화 이주 여성 등이 학업을 하게 될 경우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대상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천수 의장은 고토실 산업단지와 관련해 분양단가가 타지역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지 질문하고 “주요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 및 분석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어 “폐광지역개발기금의 경우 지자체 배정분임을 감안해 별도의 국·도비 확보에 노력해 달라”며 “주요 현안 사항 등에 대해 의회와 소통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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