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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어린이집 집단감염 발생...밤사이 11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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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어린이집 집단감염 발생...밤사이 11명 신규 확진

시 방역당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

울산에서 어린이집을 매개로 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울산시는 9일 오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2891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 의료진이 이동식 에어컨으로 방호복으로 인한 열을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이 가운데 8명은 동구 지인 모임과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로 현재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으며 나머지 1명은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들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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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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