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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주말에도 무더운 날씨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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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주말에도 무더운 날씨 이어져

기상청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큰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은 낮 동안 기온이 올라 대기불안정이 더욱 강해지면서 오후부터 저녁사이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3도, 경남 24~25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8도, 경남 28~3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 시민들이 소나기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10일)과 모레(11일)도 일부지역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국지적으로 나타나고 지역간 강수량의 차가 매우 크겠다"며 "최근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로 큰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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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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