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 위수미)는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여 더불어 함께사는 지역공동체 건설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한 장흥군 대덕읍 덕촌마을에 7일(수)에는 청년자립도전 사업단과 맑고푸른마을 사업단 10명이 침수가구 복구 및 청소지원을 하였으며 8일(목)에는 종사자 및 자활참여자 35명이 마을을 재방문하여 침수가구 빨래지원과 청소지원했다.
위수미 센터장은 “많은 봉사자들과 장흥군청에서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동참하는 모습이 피해주민들의 아픈마음이 풀어지는 작은 시작이길 기도하며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언제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고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복구 현장에는 장흥군 공무원을 비롯해 장흥지역 자활 센터, 장흥종합 사회복지관, 장흥 소방서, 장흥의용 소방대, 대한 적십자 봉사회, 장흥군 여성 단체 등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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