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시설 건립 반대시위를 하던 주민과 관계자 9명이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2분께 전북 익산시 신용동의 한 고시텔 인근에서 시위에 나선 주민 6명과 집회 관계자 3명 등 9명이 경상을 입었다.
목과 허리통증 등을 호소한 이들은 인근 병원 2곳으로 분산돼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집회 당시 시위를 벌이다 몸싸움 도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익산서 장애인 건립 반대시위하던 주민 등 9명 부상...병원서 치료
장애인시설 건립 반대시위를 하던 주민과 관계자 9명이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2분께 전북 익산시 신용동의 한 고시텔 인근에서 시위에 나선 주민 6명과 집회 관계자 3명 등 9명이 경상을 입었다.
목과 허리통증 등을 호소한 이들은 인근 병원 2곳으로 분산돼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집회 당시 시위를 벌이다 몸싸움 도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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