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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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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최

보건소 등 4개 부서 대상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김천수)는 7일 위원회실에서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보건소, 건축지적과, 주민생활지원과 및 사회복지과 4개 부서에 대한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이한영 의원은 “태백시도 산후와 관련 일정을 부분 지원하고 있지만 공공산후 조리원 등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공모사업 추진”을 당부하고 “모든 부서가 공모사업에 주력하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태백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태백시


심창보 의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정부에서 대상자별로 기준 및 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겠지만 지역별 특성에 따라 지자체에 일정 부분 재량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검토와 중앙부처 요청 추진을 당부했다.

김길동 의원은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과 관련 주민불편 사항을 조속히 개선하도록 당부하고 여름철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시내 병원까지 이동소요시간을 감안해 사조보건진료소나 철암보건소에서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김상수 의원은 모자보건 지원사업과 관련 “인구늘리기를 위해서라도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시에도 관련 조례가 있겠지만 모자보건 지원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검토”를 주문했다.

문관호 의원은 취약지역 의료지원과 관련 “응급의료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도시계획 해제와 관련 시민불편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정미경 의원은 “철암보건지소나 사조보건진료소 활성화를 통해 취약지역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천수 시의장은 보건소에 코로나19와 관련해 “일선에서 고생 많이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주민불편이 없도록 보건소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도시계획구역 지정 및 해제 등과 관련해 시민불편과 밀접하게 연관된 부분인 만큼 담당부서와 관련 부서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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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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