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최초 감염원을 모르는 이른바 깜깜이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시는 6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으로 늘어 총 누계 확진자는 285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온 확진자는 동구 거주자로 전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이기 때문에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접촉자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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