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전북 부안군수는 1일 아이쿱생협과 함께 ‘더 건강한 부안을 위한 No! 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농촌을 위한 환경개선 방안 모색 및 인식전환을 위한 것으로 권익현 군수와 아이쿱생협의 쿱농산 김홍범 CEO, 쿱양곡 서현철 CEO, 파머스쿱 유재흠 CEO, 쿱로지스틱스 윤종규 CEO 등 4명이 함께했다.
아이쿱생협은 이날 친환경 종이팩과 사탕수수 뚜껑으로 만든 생수 '기픈물' 120박스(2160병)를 부안군에 기증했다.
권익현 군수는 “종이팩 생수 50억병은 1억 그루의 소나무 보존 효과가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에 부안군민들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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