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군산의료원, 개원 38주년 행사…"코로나 소멸까지 최선"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군산의료원, 개원 38주년 행사…"코로나 소멸까지 최선"

ⓒ군산의료원

전라북도 군산의료원은 개원38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과 30년 근속상과 도지사 표창, 도의장 표창, 병원장 표창 등이 이뤄졌다.

김경숙 군산의료원장은 "지난해 2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응급의료센터를 호흡기 선별진료소로 전환해 코로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24시간 검사하면서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했다.

김 의료원장은 이어 "코로나 확진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방호복을 입고 생활한지 16개월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직원들의 피로감이 많이 누적되었지만 이번 38주년 개원기념일을 기점으로 전 직원이 다시한번 한마음이 되어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