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와 보령시특전사동지회(회장 박창석)가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
보령해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위한 인력 등을 지원 받고, 주기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연안해역 안전관리 발전방향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령시특전사동지회는 보령해경으로부터 원활한 연안해역 안전관리 활동을 위한 물품을 지원받으며, 상호 교류협력 가능한 분야를 발굴·지원 확대할 예정이다.
보령시특전사동지회는 1989년 6월 창설됐으며, 수중정화활동 · 해수욕장 안전지원본부 운영 · 자원봉사센터 등 활동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용두해수욕장 등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태영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성수기 갯벌·해수욕장 등 연안해역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연안해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