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민선7기 3주년 맞아 '현장에서 소통하는 열린 행정' 강조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으로 행정 역량 집중하겠다'

“남은 임기 동안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여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김준성 영광군수가 1일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군청 대 회의실에서 3주년 기념 및 7월 정례조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현장에서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강조하며 위와 같이 소감을 피력했다.

▲김준성 영광군수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강조했다. ⓒ프레시안(김형진)

영광군은 민선 7기 3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취임 3주년 기념행사를 정례조회로 대체하고 지난 3년 간의 주요 군정 성과와 민선 7기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4년 차에 추진해 나갈 군정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례조회에서 김 군수는 각 분야에서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준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상했다.

민선 7기 3주년을 맞은 김준성 군수는“활기찬 지역경제·따뜻한 보건복지·멋있는 문화관광·잘사는 농산어촌 실현을 위해 지난 3년 간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고 전했다.

이날 김 군수는 정례회를 마친 후 곧바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