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7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시민의 날과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간부공무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전 직원들은 방송 중계시스템을 통한 영상으로 민선 7기 3년의 성과와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정례조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난해 11월 개최 후 개편된 사회적거리두기 시행에 맞춰 중단됐으며 올 들어 처음이다.
허성무 시장은 지난 3년간 ‘혁신과 도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사람 중심 시정을 펼쳐 특례시 지정, 재료연구원 승격,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 3·15의거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등 해묵은 숙원과 현안들을 해결하고,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는 스마트 그린산단, 국내 수소산업과 K-방위산업의 메카로 도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은 앞으로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특례시 권한 확보, 인구 증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민생 경제 대책 추진으로 시정 전 분야에 플러스 성장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고 일선에서 코로나 방역과 백신예방 접종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과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