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진환 상주시 부시장 취임... “발전과 시민 행복 위해 혼신의 힘 다할 것”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진환 상주시 부시장 취임... “발전과 시민 행복 위해 혼신의 힘 다할 것”

“직원과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

제24대 경북 상주시 부시장에 정진환(57) 전 경상북도 자치행정과장이 1일 취임했다.

경북 김천 출신인 정 부시장은 영신고, 대구대 경상대학 무역학과,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1982년 12월 김천시에서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그는 경북도 투자유치실, 독도정책과장, 자치행정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이번 인사에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상주시 부시장에 임명됐다.

▲정진환 상주시 부시장이 취임사에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상주시


이날 정진환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저력 있는 역사 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늘 시민과 함께한다는 자세로 상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주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 현안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직원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부시장은 2020년 균형발전 지원사업 추진 공로로 대통령 표창 등 다수를 받은 바 있고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정무 능력으로 행정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