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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20회 길 사진 공모전, 총 2380만원 상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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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20회 길 사진 공모전, 총 2380만원 상금 수여

수상작 50점 선정, 역대 수상작 ‘온라인 사진전’ 개최

한국도로공사는 ‘대한민국의 길‘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20회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2개 부문, 도로를 촬영한 사진은 물론 길 위의 시설물과 그 시설물을 이용하는 사람, 길의 역사와 발전, 길 위 시설물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한 사진들도 출품이 가능하다.

▲제19회 길 사진 공모전 대상을 받은 김민식作의 ‘갱도로 가는 길’

항공(드론)촬영 사진의 경우 비행 및 항공촬영 인허가* 증빙자료를 드론원스톱 민원서비스에서 발급받아 첨부해야 하며, 1일부터 30일까지 길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수상작은 8월 중에 발표 예정이며, 부문별 각 1점씩 대상 상금 350만원, 금상 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은 각 2점에 70만원, 입선은 각 40점에 상금 20만원으로 모두 23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길 사진 공모전은 길의 다양한 가치를 사진을 통해 홍보하기 위해 2000년에 처음 시작됐으며, 2017년에는 6206점의 사진이 접수돼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작년 공모전에서는 고속도로 부문은 순천완주고속도로 구례2터널을 배경으로 한 정현석作의 ‘꿈 속으로 달리는 고속도로’가, 일반도로 부문은 강원도 태백시의 탄광을 배경으로 한 김민식作의 ‘갱도로 가는 길’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길 뿐만 아니라 길 위의 시설물이나 사람들도 사진전의 주제에 해당하는 만큼, 길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개성 있고 독특한 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역대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진전’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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