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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민선7기,  7대 과제해결로 '더 큰 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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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민선7기,  7대 과제해결로 '더 큰 도약' 준비

대구시 권영진 시장은 30일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본관 2층 브리핑 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우리의 행복한 미래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해 주신 시민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시장은 3대 숙원사업인 신공항, 신청사, 취수원 문제가 모두 ‘해결’이라는 수식어를 달게 됐고, 대구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첨단산업도 성공 가도를 달리는 등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의 중추 산업으로 발돋움했다며, 산업혁신과 함께 3대 혁신과제로 삼았던 공간혁신과 시정혁신도 새바람을 일으키며 미래로 도약하는 발판을 충분히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기자 간담회를 하는 모습ⓒ대구시

이어 그는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뚝심과 열정으로 노력한 결과, 수십 년간 해결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던 신공항, 신청사, 취수원의 3대 현안이 해결되고 산업혁신, 공간혁신, 시정혁신과 더불어 도시철도 엑스코선, 달빛내륙철도 등의 굵직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민선 7기 3년의 성과로 꼽았다.

이어 남은 임기 1년 동안 멈출 수 없는 7대 과제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공항연결철도 건설과 후적지 개발의 차질 없는 추진 ▲사람을 키우는 매력적인 인재도시 ▲시청 신청사 랜드마크로 건립 ▲균형발전과 미래도시 건설 ▲대구경북 통합 완수 ▲친환경 문화도시 비전 수립과 인프라 구축 ▲대한민국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새 시대 선도를 제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남은 1년 중단 없는 혁신으로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히며,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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