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홍제동 관내 소재하고 있는 소나무한약국(원장 주재윤)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홍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가정위탁 아동 및 어르신 중증 장애인을 위한 한약 쿠폰 50매(금 7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2016년도 사무실을 개업한 소나무한약국(원장 주재윤)은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층 대상자들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기력이 쇠할 수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김인숙 홍제동장은 “수년째 홍제동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후원 및 봉사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는 소나무한약국 원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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