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부산에서 수산업 관련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았으나 감염원 불분명 사례는 1건 증가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6202번)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감염원 불분명 사례로 확인돼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85명을 유지했으며 이 중 165명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684건 증가해 대상자 131만2950명 중 109만8971명이 완료해 접종률 83.7%를 유지했다.
한편 부산시는 최근 60여 명이 확진된 수산업 종사자 관련으로는 지난 25일부터 행정명령을 내려 승선하기 전 72시간 이내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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