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시민홀에서 폴리텍7대학 CEO과정 총동문회(회장 박정우) 경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박정우 ㈜웰템 대표이사, 권영훈 ㈜보성종합건설 대표이사 등 지역 경영인 42명이 참석했다.
허성무 시장은 CEO과정 총동문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높게 평가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민선7기 지난 3년간 시정 성과를 소개하고 창원시의 투자유치 지원제도를 소개하면서 지역 경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총동문회는 민선7기 3년 성과에 큰 관심을 보이며 특례시 승격·국립현대미술관 유치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질문으로 이어갔다.
허성무 시장은 “하반기 창원경제 V-턴을 위하여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지역 경영인들의 협조를 부탁하고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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