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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방산 대혁신 창원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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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방산 대혁신 창원선언문 채택

중소·벤처기업 홍보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난 23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방산 중소·벤처기업의 제품 홍보를 통한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방산 일자리 창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세 가지 목표로 개최됐던 ‘2021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KCEF 2021)(이하 ‘KCEF 2021’)‘이 3일간의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며 25일 폐막했다.

‘KCEF 2021’은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동시 병행 행사로 열려 산·학·연·관·군 방위산업 관계자의 상호 소통과 네트워크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5일 오후 2시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식은 온라인 생중계와 창원컨벤션센터 3층 전시장 메인무대에서 개최됐다.

폐막식에 앞서 허성무 창원시장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와 창원산업진흥원 그리고 한화디펜스, KAI, 현대로템 등 방산 대표 기업들과 ‘2021 방위산업 대혁신을 위한 창원선언문’ 을 채택하고, 각 기관과 대·중·소 방산기업간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폐막식. ⓒ창원시

선언문에는 방사청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체계-중소기업간 상호 협업을 통한 방산 부품 국산화 추진, 창원시의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적극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KCEF 2021’에서는 온·오프라인 양방향 병행 개최로 작년 11월 국내 최초 온라인 방산전 ‘2020 이순신방위산업전’의 축적된 노하우를 접목해 코로나로 방산 교역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 역경을 이겨내는 선도적이고 진취적인 행사 추진으로 방산 혁신 선도도시의 수장의 면모를 국내외로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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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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