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AK플라자 분당점 1층 광장에서 농산물 상생 장터를 연다.
이번 상생 장터에서는 8개 농가에서 해남의 건강한 제철 농산물 10여 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으로, 생으로 먹는 국산 초당 옥수수, 올해 처음 수확된 바나나, 공중재배로 키운 미니밤 호박 등 해남을 대표하는 특산물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달콤한 호박고구마와 자연순환 농법으로 재배한 친환경 가바 쌀, 햇 주대마늘과 알리신 성분이 대량 함유된 코끼리 통마늘 등 명품 농산물들도 대거 선보인다.
시중가 대비 최대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및 해남미소 신규회원에게 고구마말랭이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애경그룹의 성장엔진을 담당하고 있는 대표 백화점으로 분당의 랜드마크인 360 시계탑 광장은 지역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또한 해남군은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해남미소의 직거래사업단을 구성 대형 유통업체가 단독 협약을 통해 중간 마진 없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또 광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구리점, 롯데슈퍼, 이마트에브리데이, 대전 세이브존, 국제선센터 등 총 8회 농·수특산물 상생 직거래 장터를 열어 현재까지 5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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