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5명 …안정세 지속

나흘째 한자리 수 유지

대구시 코로나19 신규확진은 5명으로 나흘째 한자리 수를 유지하면서 안정세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2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만553명이다.

▲대구시 코로나19 일별 확진자 현황ⓒ대구시

금일 추가 확진자는 5명으로, 확진자와 접촉에 의한 n차감염 2명과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 3명이다. 주소지별로 달서구·동구 2명 서구 1명이다

이들 중 1명은 동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n차 접촉자에 의해 1명이 확진돼 지난 19일 이후 누적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1명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인됐고, 3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기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코로나19 예방 접종 6월 25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64만4230명, 접종 완료 18만7104명으로 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26.8%, 접종완료는 7.8%다. 전국 1차접종률 29.6% , 접종 완료 8.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