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경북청년CEO협회,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북여성의 취·창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북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구인·구직자 발굴 및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체계 구축, 지역 내 예비창업자 육성 및 단계별 성장지원을 위한 협업 등 필요한 정보 공유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사)경북청년CEO협회는 경북청년 CEO들간의 네트워크 활동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현재 250여명의 협회원을 보유 중이며, 주요사업은 청년몰 365MESSE운영, 청년기업일자리사업, 청년 및 청년기업 정책개발 등 도내 청년의 성장지원을 위해 활동중이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1년 개소해 취·창업지원, 직업교육훈련, 기업지원 등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 및 양질의 일자리 발굴로,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취·창업부문에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하금숙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지속해 도내여성의 사회진출 및 경북형 일자리발굴을 위해 계속 전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아이여성행복국)는 오는 29일 ‘사회적경제&창업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공모전과 토크콘서트 등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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