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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서원매봉작은도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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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서원매봉작은도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열어

24일 서원문화복지센터 듣는 책 음악회 개최

서원매봉작은도서관은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4일 서원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듣는 책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작은도서관에 맞는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평소 만나기 힘든 전문예술인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공연장이 되고, 전시관이 되고, 미술관이 되는 확장형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으로 2021년에는 서원매봉작은도서관을 비롯 전국 70곳의 작은도서관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박정선 작가의 빛과 그림자 과학 체험 ‘그림자랑 놀자’를 시작으로, 5월에는 장차현실 작가의 자녀인 발달 장애인 작가 정은혜 작가의 삶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팝업북을 시연한 ‘또리네 집’으로 관객을 찾아갔다.

6월에는 음악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그림책 속 주인공의 감정을 읽어보는 ‘듣는 책 음악회’ 공연이 열린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한나, 피아니스트 정미희의 아름다운 연주가 24일 오후 1시 10분과 2시 30분, 2회에 걸쳐 주민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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