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가 지난 22일 군남면 육창마을 영광FC 선수 숙소에서 영광FC 구단주인 김준성 영광군수·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박용구 영광FC 단장·한빛원전 관계자 및 선수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등부 축구 꿈나무 육성 지원 관련 대형버스 전달식을 가졌다.
23일 한빛본부는 “영광FC 중등부 축구 꿈나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전국대회, 광주·전남 주말리그전 및 전지훈련 등 경기에 참여할 때 이동 편의를 제공하여 최상의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광FC 구단주 김준성 영광군수는 “중등부 선수들을 위해 버스를 지원해 주신 한빛본부에 감사드리며 축구부 학생들도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구 영광FC 단장은“축구가 영광을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이 될 수 있도록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빛원전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 “한빛본부는 지역 주민의 신뢰와 지지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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