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오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발맞춰 ‘강릉 몰’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중소기업, 소상공인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상생 특가할인행사로, 강릉시의 대표적인 커피, 커피 빵, 차류 등을 구매할 수 있고 1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강릉 몰은 강릉의 다양한 생산 제조 기업들을 위해 강원마트와 연계하여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판매 수수료 무료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 착한 쇼핑몰이다.
엄금문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동행세일 기획전을 통해 강릉시의 대표 커피 등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어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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