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2021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곳은 총 75개교이며 한림대는 유형I(지원 자격에 제한없는 유형)에 선정돼 총 사업비 5억5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의 공정성 강화, 고교교육 내실화 및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림대는 최근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한림대는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대입전형 단순화 및 정보공개 확대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 등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속적인 블라인드 평가(서류 및 면접), 외부공공사정관 도입, 대입전형자료 검증절차를 강화하는 등 대입전형 과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에 노력해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대입전형의 사회적 신뢰를 쌓아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고교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찾아가는 Hallym 아카데미, 전공Fair, 학생부종합 모의전형, 찾아가는 Hallym 입학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1대 1 입학상담, 전공체험교실 등 진로탐색과 진학지도를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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