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둔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자)는 지난 17~19일까지 사흘에 걸쳐 둔내역 주변 문학 거리 시비 조성사업과 연계한 벽화 그리기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자포1리 주민이 동참해 마을 경관을 가꾸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졌고 주민자치위원회 기금 일부와 자포1리 마을회 후원금으로 둔내역 주변 볼거리를 만들어냈다.
이번 작업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릴레이로 동참했다.
주제는 둔내면의 사계로 둔내면 주요 관광지의 풍경이 벽화에 담겼다.
이번 작업을 통해 둔내의 봄과 여름의 아름다운 풍경이 벽면을 수놓았다.
강희자 둔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추가적인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하여 둔내의 가을과 겨울 등 사계를 모두 담아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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