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지부장 최낙민)가 지난 21일 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제4회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는 2017년 12월 공식인준을 받고 현재 정회원 14명, 준회원 2명, 예비회원 1명 모두 17명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코로나로 힘든 군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지역관광사진과 개인 창작사진 42점을 군민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최낙민 지부장은 1989년 속초우체국 개관기념 초대전시작으로 개인전 7회를 개최, 강릉지부 부지부장, 양양문화원 실버사진반강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촬영지도위원, 양양여성회관 디지털 사진반강사 등을 통해 관광양양 홍보를 위해 왕성한 활동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초대장, 개회식은 생략했으며, 방역대책으로 마스크착용, 열체크, 방문록, 손소독제, 실내음식물 취식금지 등 철저히 지킬 계획이다.
최낙민 지부장은 “회원들이 양양의 다양한 모습을 순간에 담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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