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창미야 여자야구단, 대구·부산 여자 야구단 제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창미야 여자야구단, 대구·부산 여자 야구단 제압

영남슈퍼리그서 부산올인 10대0, 대구 아레스 10대5 제압

창원시 창미야가 20일 창원올림픽88야구장에서 열린 영남슈퍼리그 경기에서 대구 아래스 여자 야구단과 부산올인여자야구단을 각각 제압했다.

영남슈퍼리그는 창원1,부산3, 대구1, 울산1, 경주1개 팀 등 모두 7팀이 참가했다.

지난 4월 25일부터 8월 29일 매주 일요일 울산 농소구장 등에서 열리고 있는 여성생활야구인 대회이다.

▲창원시 여성생활야구인 선수 28명으로 구성된 창미야.ⓒ창원시

이번 경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창미야, 대구 아레스 여자야구단, 부산올인여자야구단 3개팀이 풀리그방식으로 3게임 진행됐다.

첫 게임에서 부산올인여자야구단에게 10대0 콜드승으로 이겼다. 이어 세번째 게임에서 대구 아레스 여자야구단에게 10대5로 승리했다.

한편 창미야는 창원시 여성생활야구인 선수 28명으로 구성돼 지난해 7월4일께 창단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