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경남 대표 향토기업이라는 소명의식으로 지난해 1억원 성금 후원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우리 경남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의 학습격차 심화와 돌봄 공백이 발생한 아동•청소년 등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남에너지는 이러한 직접적인 기부활동 뿐만 아니라 ‘사랑나눔 희망에너지’ 라는 자사의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남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나 환경이 열악한 복지시설 등을 찾아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주거를 개보수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재가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문화, 관광, 예술 등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문화체육 분야에서 소외되어 있는 체육인들과 장애인들 후원하고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남핸드볼협회’와‘경남장애인 축구단’을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남에너지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인재 채용도 앞장서고 있다.
2014년 2월 도내 대학생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본사 정규직 채용 인원 70여명을 포함해 고객센터 인원까지 지난 6년간 100여명 이상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뿐만 아니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도시가스 보급확대에도 매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내 미공급 소외지역 보급확대를 위해 프로스타캐피탈인수 후 지난 4년간 총 1300억원 이상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을 위해 투자해 왔다.
같은 기간동안 16만 세대 이상 도시가스 보급세대수가 증가하였다. 경남에너지는 올해도 미공급 소외지역 보급확대를 위해 270억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경남지역 도시가스 보급확대 뿐만 아니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정책에도 동참하기 위해 신규사업을 추진해 왔다.
태양광발전사업과 스팀공급사업, 바이오가스사업, CNG충전사업 등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정회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를 통해 미공급 소외지역 도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저렴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남에너지가 오랫동안 쌓아온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활용하고, 태양광발전사업, 스팀공급사업, 바이오가스사업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수소경제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정부 정책에 크게 이바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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