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강릉중앙시장상인회(회장 이용래)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2021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에 맞춰 오는 24일부터 '강릉중앙시장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릉중앙시장에서 4만원 이상 구매 후 카드 또는 현금영수증을 이용권 배부처(월화거리 관광안내소 앞)에 제출하면 ‘시장 이용권’을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시장 이용권은 사용금액에 따라 1만원부터 최고 3만원까지 제공한다.
사용 금액 4만원 이상은 1만원, 7만원 이상은 2만원, 9만원 이상은 3만원을 페이백 받을 수 있다.
시장 이용권 배부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9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사용 기한은 오는 24일부터 7월 9일까지 16일간이다.
지급받은 시장 이용권은 해당 전통시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1인·1회·최대 30000원까지 가능)
관련 문의는 중앙시장상인회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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