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2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 이후 도내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단 1명이었다.
추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김제로 연령대는 60대이다.
전북 2319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그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적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전주가 7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주 다음으로는 익산이 473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군산이 277명, 김제 170명 등이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23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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