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창원 마산합포구 장애 영․유아거주시설 ‘초록나무’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남대 LINC+사업단은 다양한 창업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형성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영·유아거주시설인 초록나무에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이번 기부 역시 지난 5월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개최한 창업사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프리마켓’의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플리마켓에서 범죄피해자 굿즈를 판매한 사회복지학과 한현국 학생(FORVICTIM)과 가죽공예를 판매한 의류산업학과 성상민 학생(STUDIO SUJAK) 및 LINC+사업단 관계자, 초록나무 이근숙 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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