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보훈단체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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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데 대한 위로와 격려·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보훈단체 운영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보훈정책과 보훈가족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시장은 “보훈단체에서 제안해 주신 의견과 애로사항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예우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오는 7월부터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예우 강화를 위해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복지수당을 매월 5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포항시는 보훈단체 운영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는 단체 사무실을 한 곳으로 모으는 ‘통합 보훈회관’ 신축을 올해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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