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제현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문화도시 원주 관광 캠페인 ‘쉼’(이하 ‘팸투어’)을 진행한다.
'문화도시 원주' 브랜드 캠페인의 하나로 지역 주민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전국 그림책 작가를 대상으로 한 <2020 문화도시 원주 가을 팸투어 ‘가을방학’>에 이은 두 번째 팸투어다.
오냐나무 Before I Die, 레일바이크 및 성황림 숲 체험, 나를 닮은 도마 만들기 등 2박 3일간 다채로운 일정이 마련돼 있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원주'만의 팸투어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팸투어 여정은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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