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잠시 주춤했던 울산에서 사우나발 연쇄감염으로 인해 다시 커지고 있다.
울산시는 17일 오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271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북구 6명, 남구 1명 순으로 많았으며 이 가운데 3명은 북구에 소재한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유증상자로 분류돼 방역당국은 이들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울산 북구 사우나발 연쇄감염 지속...3명 포함 6명 '확진 판정'
지역별로는 북구 6명·남구 1명,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유증상자로 분류돼
코로나19 확산세가 잠시 주춤했던 울산에서 사우나발 연쇄감염으로 인해 다시 커지고 있다.
울산시는 17일 오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271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북구 6명, 남구 1명 순으로 많았으며 이 가운데 3명은 북구에 소재한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유증상자로 분류돼 방역당국은 이들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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