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14일 아산시 2명, 논산시 3명, 서산시 2명 등 총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655번과 충남 3656번으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입국자와 감염 경로 조사 중인자다.
이들은 안산생활치료센터와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692명이다.
논산시 확진자는 충남 3657번부터 3659번까지로 충남 3636번과 접촉해 육군훈련소지구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98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3660번과 충남 3661번으로 충남 3648번과 접촉해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89명이다.
지난 14일 충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661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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