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의회는 제251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9일 지역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현지 확인은 봉전지구 위험사면 정비공사, 임도신설사업(서면작장지구), 이동면 권역 단위 거점개발사업, 보물섬 남해 고사리밭 명소 조성사업, 동대만 생태공원 조성사업, 창선 단항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6개 사업장이다.
이날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관리하고 있는 주요 사업 현장을 면밀히 살펴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문제점 등을 파악 하는데 집중하고 건설 현장에서는 안전관리 실태와 부실시공방지대책, 공정률 이행여부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에서 이동면 권역 단위 거점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동 삼거리 회전교차로의 인도 개설과 창선 단항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차장으로 진입 가능한 도로 추가 개설에 관한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전해 들었다.
전체댓글 0